필옵틱스, skc, 미래에셋증권, 주성엔지니어링 매매일지 (복기) 5.11
1. 오늘 주식시장 흐름 정리
오늘 코스피 시장은 전체적으로 반도체 중심의 강한 수급 흐름이 이어졌다.
장 초반에는 증권주 흐름도 일부 강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미래에셋증권 같은 종목이 거래대금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모습이 나왔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의 중심은 다시 반도체로 집중되었고,
이후에는 로봇주까지 순환매가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되었다.
결국 오늘 시장의 핵심은:
- 반도체 주도 흐름
- 로봇주 순환매
- 증권주는 단기성 수급
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2. 오늘 주도 테마 분석 (반도체, 로봇)
오늘 시장의 명확한 주도 테마는 다음과 같았다.
- 반도체 테마
- 로봇 테마
특히 반도체는 시장 전체 거래대금을 흡수하는 수준의 강한 흐름을 보였으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모두 동반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반면 로봇주는 일부 종목 위주의 순환 흐름이었다.
오늘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반도체 안에서도 진짜 강한 종목이 무엇인가”를 구분하는 능력이었다.
3. 거래대금 상위 종목 분석
오늘 시장에서 가장 강한 거래대금 흐름은 반도체였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시장의 수급을 거의 쓸어 담는 수준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초반에는 삼성전자 쪽으로 수급이 강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시장의 중심이 SK하이닉스로 이동하였다.
프리장에서는 다음 종목들이 강하게 보였다.
- SKC
- SK스퀘어
- 필옵틱스
특히 필옵틱스는 등락률과 반도체 테마 기대감이 강하게 붙으며
단기 급등 가능성이 높아 보였던 종목이었다.
4. 필옵틱스 종목 선정 이유
오늘 주요 실수 매매는 필옵틱스였다.
원래 계획은:
- 프리장에서 강한 반도체 종목 확인
- 소액 테스트 진입
- 100만 원 단위 소량 매매
- 짧은 익절 중심 대응
이었다.
하지만 실제 매매에서는 생각보다 비중이 커졌고,
결국 약 600만 원 수준까지 비중이 증가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 다음이었다.
- 일봉 위치가 좋지 않았음
- 프로그램 수급이 매도 우위였음
- 본장 확인 없이 프리장 흐름만 믿음
- 테스트 매매라고 보기 어려운 비중
결국 “좋아 보인다”는 느낌만으로
생각보다 큰 금액이 들어간 것이 핵심 실수였다.
5. 매수 전략 및 진입 시점
필옵틱스
- 전략: 프리장 반도체 강세 기반 단기 슈팅 대응
- 매수 방식: 150만 원씩 분할 매수
- 총 비중: 약 600만 원 수준
장 시작 후 필옵틱스는 한 번 강한 슈팅을 주는 흐름이 나왔으나,
이후 강한 매도 압력이 나오며 급격히 하락하였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슈팅 이후 반등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강한 종목이 아니라
단기 갭상승 후 차익실현이 강하게 나온 흐름에 가까웠다.
SKC / 미래에셋증권
- 각각 100만 원 수준 소액 진입
- 테스트 성격의 짧은 매매
이 두 종목은 비교적 비중 관리가 잘 된 매매였다.
6. 매도 및 손절 결과
필옵틱스
- 손절률: 약 -5%
- 손실 원인:
- 눌림목이 아닌 급락 형태
- 지수 대비 현저히 약한 흐름
- 반등 실패
- 프로그램 매도 지속
특히 지수가 횡보하는데도 종목이 계속 밀린다는 것은
매우 약한 종목이라는 의미였는데,
이 부분에서 손절이 조금 늦었다고 판단된다.
다만 최종적으로 실수를 인정하고 손절한 부분은 긍정적이었다.
매도 이후 추가로 1~2% 더 하락한 점을 보면,
최종 손절 판단 자체는 맞았다고 볼 수 있다.
SKC
- 약 -3% 손절
미래에셋증권
- 약 -3% 손절
두 종목 모두 비중이 작았고,
손절 기준도 비교적 명확하게 지켜졌다.
7. 매매 실수 분석 (핵심)
1) 프리장 흐름 과신
프리장에서 강하다고 해서
본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오늘은 특히:
- 본장 수급
- 프로그램 방향
- 실제 거래대금 유지 여부
를 확인했어야 했다.
이번 매매를 통해
“프리장은 참고일 뿐 확정 시그널은 아니다”라는 경험치를 얻었다.
2) 비중 과다 진입
테스트 목적이었다면
100~200만 원 수준이 맞았다.
하지만 필옵틱스는 500~600 이상 비중이 들어갔고,
이는 명백한 리스크 관리 실패였다.
특히:
- 일봉이 좋지 않았고
- 프로그램 매도가 있었으며
- 눌림이 아니라 급락 흐름이었는데
비중이 커진 것은 가장 큰 실수였다.
3) 손절 속도 문제
지수가 버티는데 종목만 약했다면
더 빠른 손절이 필요했다.
주식은:
“지수보다 약한 종목”
을 오래 들고 있을 이유가 거의 없다.
8. 잘한 매매 포인트
1) SKC / 미래에셋증권 비중 관리
두 종목은 100만 원 수준의 소액 대응이었다.
테스트 매매로서는 적절한 수준이었다고 판단된다.
2) 필옵틱스 손절 인정
실수를 인정하고 -5%에서 정리한 것은 긍정적이었다.
특히:
- 지수 대비 약세
- 프로그램 매도
- 반등 실패
를 객관적으로 확인 후 매도한 점은 의미가 있었다.
3) 추가 하락 회피
매도 이후 추가 하락이 나온 것을 보면,
손절 자체는 결과적으로 옳은 대응이었다.
9. 주식 매매 복기 (핵심 인사이트)
1) 프리장만 보고 판단하지 말자
프리장은 기대감이 과하게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중요한 것은:
- 본장 거래대금
- 프로그램 수급
- 지수 연동성
- 슈팅 이후 유지력
이다.
2) 테스트 매매는 반드시 소액
테스트 목적이라면:
- 100~200만 원 이하
- 손절 짧게
- 본장 확인 후 추가 진입
이 원칙이 필요하다.
3) 일봉이 안 좋은 종목은 걸러야 한다
아무리 테마가 강해도
일봉 위치가 좋지 않으면 실패 확률이 커진다.
오늘 필옵틱스는
일봉상 이미 부담 구간이었다고 판단된다.
10. 다음 매매 전략 정리
향후 매매에서는 다음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 프리장 흐름 과신 금지
- 본장 수급 확인 후 진입
- 테스트 매매는 100~200 이하 제한
- 프로그램 수급 필수 확인
- 일봉 위치 최우선 판단
- 지수 대비 약한 종목 즉시 정리
- 비중 관리 기준 엄격 적용
11. 결론 및 추가 복기 (주성엔지니어링 매매)
이후 주성엔지니어링 매매를 통해 약 10만 원 정도 익절을 진행하였다.
이 매매는 단순 뇌동매매와는 달랐다고 판단된다.
특히 원익IPS를 걸러낸 점이 중요했다.
원익IPS는:
- 분봉 거래대금(햄버거)이 약했고
- 지수 대비 흐름도 강하지 않았으며
- 반도체 대장 흐름으로 보기 어려웠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은:
- 신고가 돌파 구간 근처
- 위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 이전부터 끼가 좋았던 종목
- 프로그램 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
되는 특징이 있었다.
완벽한 종목은 아니었지만,
눌림목에서 접근한 점은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번 매매의 핵심 교훈은 다음과 같다.
- 프리장보다 본장이 중요하다
- 비중 관리가 손익을 결정한다
- 일봉 위치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대장 흐름과 프로그램 수급이 핵심이다
- 테스트 매매는 반드시 작게 해야 한다